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일화 천마/2011년 (문단 편집) == 리그 / FA컵 == 2011년 3월 4경기를 치룬 결과는 처참하다. 컵대회 1패, 시즌 세 경기 1무 2패, 승리가 없다. 어느 누구도 우승후보로 꼽지 않았을 만큼 ~~돈 되는 놈 다 팔아먹기~~ 전력 누수가 심각한 스쿼드가 그대로 성적으로 나타났다. 이 상태가 시즌 내내 이어진다면 6강 플레이오프조차 장담 못할 상황. 성남빠로 유명한 [[샤다라빠]]가 재계약에 실패했다. 이후 성남카툰은 성남 홈페이지가 아닌 샤다라빠 블로그에서 연재하다가 골닷컴과 계약에 성공. 골닷컴에서 연재되고 있다. 4월 3일, 부산전에선 새로 가세한 용병 에벨톤의 활약으로 부산에 2:0으로 첫 승리를 거뒀다.--역시 뽑기신 신태용-- 그리고 성적은 3승 5무 8패로 꼴찌 바로 위인 15위이다. --이 팀보다 이번 시즌이 더 막장인 팀이 있는 거 같지만 신경쓰면 지는 거다-- 또 다른 용병인 에벨찡요는 오자마자 골을 넣고 에벨톤도 리그 첫골을 넣었다. 라돈치치가 돌아오면 용병들끼리 시너지를 내줄걸로 기대. --이제는 수비진만 어떻게 하면-- 7월 22일, 성남 수비의 핵이자 '''주장'''인 [[사샤 오그네노브스키]]가 서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퍼져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상황이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적 무산' 발표가 났다. 팀에 큰 공헌을 한 샤샤가 해외 이적을 한다해도 구단 차원에서 물심양면 도와줄 분위기였는데, [[FC 서울]]로 이적을 시도한 것이 좋게 비춰질 수가 없었고 '배신자'로 찍혀버렸다. 게다가 신태용 감독조차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시하는 등 사샤로서는 사면초가의 상황. 그리고 전북에게도 2:0 패배, 이런 상태라면 오는 2013년에 예정대로 승강제가 실시되면 유력한 강등후보. K리그 최다우승팀 [[지못미]]. 7월 27일 벌어진 2011 하나은행 FA컵 8강 부산전은 2:1로 승리를 챙겼다. 복귀 경기에서 역전골을 넣은 [[제난 라돈치치|라돈치치]]와 전반전, 부산에 페널티킥을 내준 샤샤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린 경기이기도 했다. FA컵 4강전은 클래식 라이벌 [[포항 스틸러스]]. 8월 6일에 벌어진 상주전에서는 드디어 3:1로 리그 원정 첫승을 거머쥐었다. 상주의 1점도 [[김정우(축구인)|김정우]]가 득점. 이후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하면서 실낱같은 6강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8월 24일 FA컵 4강전에서 다른 팀도 아닌 리그 2위팀 포항을 '''3:0'''으로 발라버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제 김정우만 상무에서 돌아온다면…. 9월 17일 광주에게 1:3으로 패하면서 홈 12무패가 끊어졌고, '''신생팀 상대로 2전 전패'''라는 굴욕까지 당하게 되었다. 9월 25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에벨찡요의 pk와 에벨톤의 헤딩골로 전반전을 2:0으로 앞섰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1실점, 후반에 1실점을 허용해 무승부로 끝나나 싶었지만 후반 43분 에벨찡요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상무에서 전역한 김정우의 성남 복귀전이었지만 후반전 교체투입되자마자 20분만에 부상을 당하면서 이창훈과 교체된다. 27R 대전전을 2:0, 28R 강원전을 3:1로 이기고 2011시즌 최초로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리그 순위는 승점 35점 10위로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는 실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